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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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   |

UN 아동권리협약을 배우기위한 아동권리교육

 기본방향

·  UN아동권리협약을 기초로 한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인성함양

·  청소년이라는 한계성을 탈피하여 사고의 폭을 확대하고,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한 창의적 마인드 함양

·  친구들과의 우호적인 네트워크 형성 및 원활한 의사소통능력을 통해 리더십계발

 기대효과

·  아동권리교육과정을 통해 서로간의 이해와 존중을 배움으로써 창의 · 융합 · 통섭의 인재상을 구현

·  청소년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일깨우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는 자신감과 열정고취

·  개인 발표와 경청, 토론 등의 공동체 관계훈련을 통한 소통능력배양

·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자아정체성 확립을 통해 청소년들의 삶의 목표와 비전설정

서로의 강점을 알아보기 위한  

“Who Are You”

처음 만나는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자신을 알리는 자기  표현 방법을 직접 배웁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3 KEYWORD를 포함한 자신의 이름표를 만들어 봅니다. 자신의 3 KEYWORD와 함께 친구들에게 직접 자신을 소개함으로써 자신의 강점, 장점, 특징 등을 파악하고, 친구들의 스토리도 들으며 서로 몰랐었던 부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며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New Face”

인문학에서 활용 가능한 소통프로그램 배우는 시간. 자신의 얼굴의 특징을 잘 살려 글로 표현 해 보고, 각자 적은 글만 보고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특징과 서로를 알아가면서 친해지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실습하고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웁니다. 

팀원간 성장할 수 있는  

“마쉬멜로챌린지”

전세계 인문학교육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마쉬멜로 챌린지는 스파게티면과 테이프를 가지고 건축물을 쌓고 그 꼭대기에 마쉬멜로를 올려놓는 게임입니다. 마쉬멜로를 가장 높이 올려놓는 팀이 승자가 됩니다. 이것을 통해 팀원간 일을 하는 방식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게임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활용한  

“아동 4대권리 논의
   & 발표하기”

유엔아동권리협약카드를 활용하여 아동의 4대 권리가 무엇인지 구분하는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세계시민으로써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게임형식으로 즐겁게 진행을 하며 UN아동권리 협약의 각 조항들을 자연스럽게 아동권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각 모둠별로 아동에게는 어떠한 권리가 필요한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어 보고, 직접 표어 및 포스터로 표현하고, 발표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서 발돋음하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Wants & Needs를 활용한

“아동권리신장 논의
  & 발표하기”

Wants & Needs 카드를 활용하여 아동이 원하는 것과 아동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구분하는 활동을 합니다. 아동권리를 지키고 실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들과 권리를 실현하며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줄 수 있는 원하는 것들을 자신의 관점에서 구분해 보며, 자연스럽게 아동권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각 모둠별로 인문학적 관점에서 아동에게는 어떠한 권리가 필요한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발표해 봅니다.  

Six Questions를 활용한

“아동권리침해사례
  분석하기”

각 모둠별로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교육기법인 Six Question에 준거하여 아동권리침해사례 신문기사등을 통해 아동권리의 시각으로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아동권리 존중의 가치와 아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사례를 제시해 볼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동권리와 다양한 방법들을 서로 공유하며 아동권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한번 더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교육입니다.

고정관념과 차별에 대해 알아보는

“비차별 그림그리기”

우리가 평소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과 차별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성(남/녀), 인종, 나이, 출신 등에 대해 우리가 어떤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림을 그려보고, 그 그림을 통해 논의하고, 토론하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Six Questions를 활용한

“고정관념과
   차별사례 분석하기”

각 모둠별로 일생생활속 고정관념과 차별사례를 신문기사 등을 통해 인권감수성의 시각으로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교육기법인 Six Questions에 준거하여 우리의 인식속에 어떤 차별이 존재하는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하는지 해결방안을 제시해 볼 수 있도록 도와 주고, 각자의 차별과 다양한 해결방법들을 서로 공유하며 차별로부터 보호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한번 더 공감합니다. 

유엔아동권리위원회의

“아동권리권고사항
  분석/발표하기”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 의해 창설된 유엔산하 인권기구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정한 의무에 따라 가입국 정부는 가입 뒤 2년 안에, 그 뒤 5년마다 아동인권 상황에 대한 국가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그 국가보고서를 심의해 아동인권 보장의 장애요인을 분석하고 그 대안을 해당국 정부와 함께 모색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아동권리 권고사항을 아동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논의하여 각 모둠별 의견을 발표함으로써 한번 더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교육입니다.  

다양한 상황을 통한

“긍정적인 훈육으로
  부모와 자녀 소통하기”

다양한 상황을 통해 문제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부모님이 나에게 어떠한 장기적인 목표(어떤 아이로 성장했으면 하는지)를 가지고 있는지, 나의 발달단계와 기질은 어떠한지, 부모님이 어떻게 행동했으면 하는지를 모둠별로 논의하여 나와 부모님의 입장차이를 좁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영화로 보는

“아동인권 분석하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동관련영화 “블랙”, “아무도모른다”를 감상한 후, 

아동권리와 관련된 6가지 질문에 대한 양식지를 작성하고,

 우리가 알아야 할 아동권리 중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

일상생활속에서 어떻게 침해당하고 있는지 고찰함으로써 인권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내가 찾은 

“아동인권옹호활동가
  분석하기”

아동이 아동인권을 옹호하는 활동가를 찾아서 아동인권을 하게 된 동기, 활동내용, 업적 등을 알아보고, 우리가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아동인권 옹호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발표해 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아동인권 실천계획서를
작성/발표해보는 

“아동인권 Fiction”

글로벌 리더의 훌륭한 덕목 중 하나는 바로 인문학적 소통능력입니다. 그리고 이 소통은 올바른 토론방법에서 시작됩니다. 아동인권에 대한 체계적인 4단계(문제분석, 해결방안, 평가기준, 해야할일)의 토론방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합니다. 그리고 이 토의프로세스를 직접 활용해 창조적이고 유연한 집단지성 토의를 실시하여 더 밝은 우리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