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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던 해,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자원봉사라는 것은
단순 행사보조와 같은 노력 봉사 활동이 전부였습니다.
거기에 그칠 수 없었던 부산지역 대학생들은 APEC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기획/참여하기로 하였고
각 대학교의 총학생회장들과 함께 ‘APEC 대학생 홍보자원봉사단’을 구성하게 됩니다.
사회가 대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길 바라기보다
대학생들이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을 하면서 자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위와 같은 포부를 품고 대학생의료봉사단, 대학생안전봉사단, 대학생통역봉사단 등
1년동안 다양한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APEC 정상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후, 봉사단은 대학생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대학생들간의 파트너십을 맺고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써 당당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2006년 전국최초로 정부기관에 정식등록된 대학생단체인 비영리단체 가온누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정식 등록 후 현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 학교, 기업 등과 협력하며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 및 청소년 교육멘토링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0년 자회사로 사회적기업 (주)가온누리를 설립 및 분리 · 독립 시키는 등
보다 더 열린교육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 가온누리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