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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교육(Fair Education)이란 무엇인가?’
프랑스, 스웨덴, 독일, 핀란드 등 주요 선진교육국가에서는
21세기 교육적 지향점을 '창의적 인재육성'을 가장 중요한 미션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가르치고 평가하는 교육에서 코칭하고 멘토링하는 교육으로,
공급자중심의 교육에서 학습자중심의 교육으로,
경쟁위주의 교육에서 협동위주의 교육으로,
지식습득의 교육에서 스스로 깨닫는 교육으로,
듣고 받아쓰는 교육에서 함께 소리치고 소통하는 교육으로
변화된 선진교육을 2010년부터 사회적기업 가온누리는 지역사회에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온누리는 다시 ‘공정교육(Fair Education)이란 무엇인가?’ 라는 화두를 넘어 ‘교육자는 누구를 뜻하며, 교실이란 어디를 말하는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 기존 인식
+ 교육의 본질
기존의 인식으로는 ‘교육자’는 정규과정을 이수하거나, 관련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에 더해
‘교실'은 학교, 기관 등의 시설로 규정하는 곳으로, 결국 ‘교육’이라는 것은 위의 교육자격을 가진 사람(교육자)이
규정된 시설(교실)에서 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온누리는 평생교육, 보편적 교육, 다원화된 교육시대에 따라 형식이 아닌 본질에 집중합니다.
따라서 ‘교육자’란 올바른 정보와 지혜를 주는 사람이며, ‘교실’은 그러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며,
이것이 바로 ‘교육’이라는 생각으로, 참여자(학생 등)와 함께 특정 주제에 대해 서로 배움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도록
가온누리는 ‘보다 더 자유롭고 열린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사회적기업 (주)가온누리 임직원 일동